에어팟 3세대를 이제와서 구매해도 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제가 구매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들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를 닮은 디자인
첫번째는 프로를 닮은 디자인입니다. 에어팟 3세대는 에어팟 프로 처럼 줄기가 짧아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어팟 2세대랑 비교를 해봤을 땐, 콩나물 줄기가 약 30% 정도 줄어들었는데요
덕분에 귀에 좀 더 착붙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 착용감이 좋아졌습니다.
오픈형 에어팟
두번째는 오픈형 이라는 점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커널형의 먹먹함, 너무 고요해서 깊은 바닷속에 있는 듯한 그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오픈형이라는 점은 상당한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 먹먹함을 싫어해서, 오픈형으로 출시된 점이 반가웠는데요.
일주일간 생활해봤는데 개인적인 만족감도 좋았습니다.
또한 콩나물 머리 부분도 좀 더 커져서, 커널형은 아니지만 커널형 같은 안정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기간 사용 시 편안함
세번째는 장기간 사용시 편안하다는 점입니다.
이것도 오픈형의 장점으로 볼 수 있죠. 이압이 없어 장기간 사용 시 귀의 피로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사용을 했었는데요, 마치 낀 듯 안낀 듯한 느낌이 들어 가끔은 이어폰을 낀 걸 까먹을 정도의 착용감을 보여줬습니다.
확실히 오픈형이 착용감은 커널형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 APPLE 에어팟 3세대 실착 영상<<<<<<<<<<<<<<<<<<
가벼운 무게
네번째는 가벼운 무게 입니다.
실제로 에어팟 3세대의 무게는 가벼워졌습니다. 본체는 에어팟 2세대가 38그램, 에어팟 프로 45그램 그리고 에어팟 3세대는 38그램이고 유닛까지 포함했을 때 전체 모든 무게를 비교했을 때 미세하지만 에어팟 3세대가 제일 가벼웠습니다.
늘어난 사용시간
다섯번째는 늘어난 사용시간입니다.
가장 무게가 가벼운 에어팟이 되었지만, 사용시간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이어버드는 1시간, 충전 케이스는 6시간의 배터리 타임이 증가해서, 이어폰을 귀에 달고 다니시는 분들은 체감이 될 정도의 배터리 타임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맥세이프 사용가능
6번째는 맥세이프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뭐 엄청 대단한 장점은 아니지만, 맥세이프를 지원하여 좀 더 편하게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 아무렇게나 올려놔도 무선충전이 쉽게 되었었는데요, 반면에 에어팟은 크기가 좀 작아 정중앙에 놓아야 한다는 귀찮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어팟 3세대는 맥세이프를 지원하여, 편하게 충전이 가능하고, 똑딱하고 가운데에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충전 효율면에서도 좋았습니다.
>>>>>>>>>>>>>>>>>애플 APPLE 에어팟 3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온라인 최저가<<<<<<<<<<<<<<<<<<